오디 효능 피로회복에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몇일째 야근에 집안일에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 점점 피로가 누적되는지 조금 만 움직여도 천근만근 몸이 무거워요. 피로가 쌓이기 전에 풀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피로회복에 너무나도 좋은 오디 효능에 대해 알아 볼려고 합니다.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천연 강장제로 손색없는 오디 효능 보실까요?

 

오디는

 

뽕나무 또는 산뽕나무의 열매로 상실(桑實)·오들개라고도 불리 웁니다. 성분으로는 포도당과 과당·시트르산·사과산·타닌·펙틴을 비롯하여 비타민(A·B1·B2·D)·칼슘·인·철 등이 들어 있습니다. 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내장, 특히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갈증을 해소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하며 알코올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밖에 머리가 세는 것을 막아 주고 조혈작용이 있어서 류머티즘 치료에도 쓰며, 혈당과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음이 알려져 있습니다.

 

 

오디 효능

첫 번째 - 피로회복에 매우 좋습니다.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디에는 피로회복을 돕는 비타민B군,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연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 면연세포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등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체내에 흡수된 이러한 비타민은 상호 작용하여 누적된 젖산을 분해하여 피로를 풀어 주며 건강세포의 생성을 촉진하여 체내 기운을 북돋아 줍니다. 특히나 간장과 신장 기능에 이로운 작용을 하여 건강하고 활동적인 신체활동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 혈관에 매우 좋습니다.

오디에는 혈관에 좋은 루틴, 레스베라트롤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루틴은 플라보놀 배당체의 일종으로 비타민C와 공존하면서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체내 곳곳에 섬세하게 뻗어있는 모세혈관은 주변 조직과 산소, 영양분 및 다른 물질의 교환을 하는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루틴은 이런 세세한 모세혈관 강화 작용으로 가느다란 모세혈관의 손상을 방지해줍니다. 오디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은 혈액 속 나쁜 콜레스토레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을 깨끗하게 순환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레스베라트롤의 작용으로 혈전 예방 및 혈관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 피부에 매우 좋습니다.

오디의 풍부한 비타민 및 미네랄은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는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세포를 병들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 함으로 건강 세포를 보호, 촉진하여 피부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자외선으로 부터 손상되어 생긴 기미, 주근께, 잡티 등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작용을 합니다. 오디의 비타민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 -  암 예방에 좋습니다.

오디에는 레스베라트롤 및 안토시아닌 성분이 매우 풍부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여 체내 세포의 변이를 막아 건강세포를 보호 합니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은 체내 흡수된 발암물질이 원인이 되는 유해한 것들의 독성을 중화 시켜 유전자 변형을 막아주며 악성으로 변이된 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건강세포의 촉진 및 활성화를 통해 암세포 증식을 막아 내는데 탁월한 작용을 하여 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섯 번째 -  눈 건강에 좋습니다.

오디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꽃이나 과실 등에 포함되어 있는 색소배당체중 하나로 로돕신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로돕신은 우리 눈 망막의 간상세포에 존재하는 시각수용체로 붉은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중 하나 입니다. 로돕신이 부족할 경우 야맹증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디의 안토시아닌은 로돕신 생성에 관여하여 야맹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상으로 오디 효능 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